Feast for Irresistible sweet desire in the late afternoon.

매일 어김없이 4시 가 되면 배에서 신호가 온다.  점심에 정말 많이 먹는다고 해도,  오후가 되면,  느껴지는 허기짐이  마른침이 꼴깍, 달달한 도넛츠 생각이 간절해진다. 
요즘 이 공복을 살짝 달래기위해, 과일이든 쿠키든 빵이든 초콜릿이나 넟츠같은것을 조금씩 챙겨가기 시작했다. 

매일 장을 보러 갈수 없고,  오늘은 기분좋은  일요일이고 하니, 강동 생태공원근처에 위치한 자연속 브런치 카페에서 파는 빵을  사오기로 했다
30  분쯤걸어 도착한 sweetsalt Cafe, 13 :00 쯤 도착 했다. 

역시  일요일은  카페 장소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했다. 
  
여기서 파는 에그 베네딕트 추천한다. 



가장조용할때는  일요일오전 9시 -10 시 이때 방문하면,  손님이 거의 없고, 가장 평화롭게 커피를 즐길수 있다. 

보통 위치만 좋고 맛이 별로인 카페나 베이커리가게가  많은데, 이 빵집은 그 위치부터,  내부 인테리어 ,  서비스,  맛과  종류들이 빵 덕후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곳이다. 

빵 한개 한끼 식사 가격웃돌지만, 일요일 나들이 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곳에서 일주일동안 나의 오후 간식을 담당할 빵들이다. 




개봉 


한번에 먹으면 너무 달아 당조절이 안되니, 


다 조각을 내어 용기에 나누어 담으면, 냉동고에 며칠간 두고 먹을수있고, 간단하게 한입거리가 되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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