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야마본진] 우동명가 Excellence in every Bite

By Sunnyshine -

Introducing Kiriyama Japanese Udon restaurant nestled in the vibrant neighbourhoods of Gangnam and Jamsil in Seoul. Over the years, it has captured the hearts of many with its warm and rich udon dishes, starting when it opened its doors in the Gangnam area. Whenever people yearn for authentic Japanese food and the comforting warmth of udon noodles with broth, Kiriyama has been their reliable choice.


After achieving initial success, the owner of Kiriyama, Mr Shin SangMok, decided to share the unique flavour with more people by opening a second branch on the top floor of the Lotte Department Store in Jamsil. This November marks the first anniversary since the opening of the new branch, celebrating the hard work put in by all involved.


Despite the challenges and the adjustment period, Kiriyama is known for providing exceptional service driven by the team's dedication and camaraderie. From the moment you step inside until finishing your meal, you can consistently expect warm and kind hospitality here.  

 


Mr Shin, The owner of Kiriyama Udon Japanese Restaurant, who was formerly a South Korean ambassador to Japan, discovered his love for the art of udon during his diplomatic service. He underwent a direct apprenticeship with a Japanese udon master, bringing this newfound passion back to Korea. Kiriyama Udon is committed to preserving authentic flavours, evident in every dish served there. The essence of tradition shines through in every dish, reflecting the owner's genuine appreciation for the artistry of udon and his desire to preserve traditional flavours.



During several months of part-time work here, I have developed a genuine fondness for the rich and flavorful homemade udon the restaurant makes. The head chef takes great care in handcrafting the udon noodles early every morning, using pure wheat flour for the best flavour. 



When an order is received, the udon noodles are meticulously prepared, starting with boiling in the noodle pot, followed by a precise 15-minute simmer in a pressure cooker. What sets Kiriyama apart is its unwavering commitment to freshness and quality. Any unused udon is discarded after a specific time frame, ensuring that only the finest udon is served to their valued customers.

 



Kiriyama also takes great pride in its udon broth, made by brewing Japanese fresh ingredients over an extended period.




Under the guidance of the owner, the skilled head chef, and the dedicated manager, Kiriyama's Jamsil branch has steadily and solidly grown over the past year. Thier gentle yet resolute leadership, culinary expertise, astute management, trust, and a strong sense of responsibility have united the team to create the best working environment, which greatly delivers Kiriyama's exceptional cuisine to every customer.




I extend my best wishes for Kiriyama's continued success in satisfying the palates of Japanese udon noodles lovers far and wide.





Location: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11층
While blending work and travel, I've encountered invaluable insights that I believe are worth sharing through blogging. ✈️ These are everyday topics that I consider to be of great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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